사회
성신여대·명지대·상명대, ‘학부모 진로진학지도 아카데미’ 공동 개최
입력 2015-07-07 11:34 

성신여대와 명지대, 상명대는 공동으로 이달 16일, 17일, 21일, 22일 나흘 동안 ‘학부모 진로진학지도 아카데미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두 개의 트랙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트랙은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진로연수 프로그램으로 ‘People manager로서의 엄마의 역할, ‘교육제도 변화에 따른 현명한 진로선택 전략, ‘꿈과 끼를 살리는 자유학기제를 주제로 박춘성 상지영서대 교수와 조진표 와이즈멘토 대표이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특강을 한다.
두 번째 트랙은 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진로연수 프로그램으로 ‘공교육 정상화와 대학입시 제도의 변화, ‘고등학교 생활과 대학입시의 상관관계, ‘수험생 자녀의 정서 코치, ‘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대입전형 이해하기 를 주제로 이정윤 성신여대 교수, 최병기 강일고 교사, 김성길 연수고 교사가 나와 강연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는 학부모는 각 대학별 입학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며, 오는 8일까지 트랙별로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