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후반에 형성돼 서울시내의 대표적인 달동네 가운데 하나였던 관악구 난곡지역의 무허가 판자촌이 사라집니다.
서울 관악구는 난곡지역에 마지막으로 남은 무허가촌인 신림7동 산 94번지 일대를 주거환경 개선지구로 건축을 허가해 이달 중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관악구 관계자는 이달 중 공사가 시작되면 2009년 9월까지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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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는 난곡지역에 마지막으로 남은 무허가촌인 신림7동 산 94번지 일대를 주거환경 개선지구로 건축을 허가해 이달 중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관악구 관계자는 이달 중 공사가 시작되면 2009년 9월까지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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