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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년 ‘힐링캠프’ 시청률, 4.1% 기록…소폭 하락
입력 2015-07-07 08: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4주년을 맞은 SBS ‘힐링캠프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4.1%(전국 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2%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힐링캠프 4주년을 기념해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시청자와 만나 소통하는 과정이 담겼다. 이경규는 일일 라면가게를 오픈해 손수 라면을 대접했고 김제동은 속마음버스에 탑승해 시청자의 사연을 들어줬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4.9%로 1위를 차지했으며 MBC ‘다큐스페셜-잠을 지배하라는 3.3%의 시청률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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