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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라윤경, 지극한 모성애…첫째가 태어난 순간 ‘파르르 떨며 내 품에 안겼다’
입력 2015-07-07 02:32 
개그우먼 라윤경
개그우먼 라윤경, 지극한 모성애…첫째가 태어난 순간 ‘파르르 떨며 내 품에 안겼다

개그우먼 라윤경, 자녀를 향한 마음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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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라윤경, 지극한 모성애…첫째가 태어난 순간 ‘파르르 떨며 내 품에 안겼다

개그우먼 라윤경의 폭행 사건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과거 지극한 자식 사랑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07년 라윤경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첫째가 태어난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다.

라윤경은 아이의 탯줄을 자리는 모습과 함께 "핏기도 안가신 작고 어린 천재. 추운 듯 몸을 파르르 떨며 내 품에 안겼다. 그순간 아, 내가 엄마가 되었구나! 우리가 부모가 되었구나! 우리 부모님도 이렇게 힘들게 아이를 낳아 그 힘든 만큼 더 절절히 가슴으로 사랑하며 나를 키우셨구나하는 생각에 부모됨을 다시 깨닫는 자리였다"는 글을 적었다.

같은해 2살 연상인 김태식과 결혼한 라윤경은 지난해 둘째를 출산한 후 예능 MC로 복귀했었다.

라윤경은 5일 SNS에 한 초등학교 왕따 가해 학생의 엄마 3명이 만취한 채 자신의 집을 찾아와 자신은 물론 자녀에게까지 폭력을 휘두르고 욕설,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누리꾼들은 개그우먼 라윤경 어쩌다 이런 일이” 개그우먼 라윤경 정말 충격적인 사건이다” 개그우먼 라윤경 진실 밝혀지길” 개그우먼 라윤경, 그래도 그 정도 사람을 때리는 건 아닌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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