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녕하세요’ 정찬우 “딸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생명”
입력 2015-07-06 23:57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정찬우가 딸 바보 남편의 말에 공감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남편의 딸을 향한 과잉보호가 걱정인 주인공이 출연해 사연을 공개했다.

사연의 주인공인 아내는 자고 일어나면 딸만 보고 있다. 딸을 껴안고 만지고 하다가 결국 아이를 깨우기도 한다”고 고충을 전했다.

이어 남편이 술을 먹고 들어와 ‘아이 모기물린 자리에서 고름이 났다. 애를 안보고 뭐하는 거냐며 술 마시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남편은 스트레스가 쌓였다가 딸을 보기만 하면 싹 가신다”며 딸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보였고 정찬우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생명이다”라며 남편의 말에 공감했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