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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최원영 “누명 벗으면 밥 사라”…서인국 당황시킨 비범함
입력 2015-07-06 22:33 
사진=너를 기억해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너를 기억해 최원영이 서인국을 놀라게 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는 이준호(최원영 분)이 이현(서인국 분)의 전과자신분을 모르는 척 넘어가 수사를 돕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준호는 시체를 가리키며 여기 상처부위를 보면 칼이 들어간 힘과 각도가 같다. 거기에 꽤 특이한 흉기다. 칼과 송곳의 중간쯤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정도면 거의 동일범이라고 봐야한다. 다른 건 찌른 횟수와 뭉개지다 시피 한 얼굴이다”라고 전했다.

이현의 사망추정시각은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는 대략 2주 전후로 추정된다. 지갑이 옷에 있었다. 전과자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현이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돌아서자 누명 벗으면 밥 한번 사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완벽하게 신불을 속였다고 생각했던 이현은 놀라 뒤를 돌아보고 그러겠다”고 말한 후 다시 발길을 옮겼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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