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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쿠니스 블랙 란제리에 볼륨 몸매, 애쉬튼 커쳐 "잠자리에는 기술 필요"
입력 2015-07-06 21:41  | 수정 2015-07-06 21:44
밀라 쿠니스 애쉬튼 커쳐/사진=에스콰이어
밀라 쿠니스 블랙 란제리에 볼륨 몸매, 애쉬튼 커쳐 "잠자리에는 기술 필요"

할리우드 배우 밀라 쿠니스와 애쉬튼 커쳐의 극비 결혼이 화제인 가운데, 밀라 쿠니스의 몸매가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밀라 쿠니스는 과거 에스콰이어와의 화보에서 란제리 차림으로 환상적인 몸매를 드러내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특히 밀라 쿠니스는 상반신 누드, 블랙 란제리 차림으로 볼륨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습니다.

또한 침대 위에 누워 아슬아슬하게 속살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애쉬튼 커쳐는 지난달 2월 14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레노버에서 강연을 펼쳤습니다.

이날 강연에서 애쉬튼 커쳐가 던진 첫 마디는 "잠자리에서 기술이 필요하다. 나 역시 밀라쿠니스와의 잠자리에서 기술을 갖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찾아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주 약혼녀 밀라 쿠니스와의 동침에서 아주 놀라운 순간을 발견했다 그러나 쉿, 비밀이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애쉬튼 커쳐는 "2014년 9월, 한 아이의 아빠가 돼 벌써 5개월 된 딸이 있다, 자신의 딸은 너무 예뻐서 절대 늙지 않을 것"이라고 자랑했습니다.

덧붙여 "밀라 쿠니스가 근래 '주피터 어센딩'(Jupiter Ascending)이라는 영화를 찍고 있는데 거기서 인류의 여왕을 연기한다. 그러니 나는 인류의 여왕과 밤마다 동침하는 셈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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