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집단 폭행` 라윤경, 과거 모유 수유 언급…"살이 쪽쪽 빠진다"
입력 2015-07-06 21:30  | 수정 2015-07-0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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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라윤경이 폭행 사건에 휘말린 가운데, 그가 과거 모유 수유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라윤경은 지난 2013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 별명이 분당 목장이다"며 "출산을 편하게 하시는 분들은 모유도 거의 지선 언니 동네에 공급까지 할 정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당시 라윤경은 "드라마 찍으러 나갔는데 한 달 만에 아이를 데리고 나갔다. 7개월까지 데리고 젖 먹이면서 데리고 다니며 드라마를 찍었다"며 "7개월 만에 모유 수유 다하고 나니까 몸이 점점 쪽쪽 빠지더라. 살이 쭉 빠졌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라윤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윤경, 폭행 사건은 어떻게 됐으려나?" "라윤경, 모유 수유 필수네" "라윤경, 체력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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