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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준수, 악플러 법적 대응 시사 "소속사로 악플 자료 보내주세요"
입력 2015-07-06 21: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JYJ 김준수가 악플러들에 법정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김준수는 동방신기 해체, 제주 호텔 등과 관련해 무분별한 악플에 시달려왔다.
김준수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제 메일과 호텔 법무팀을 통해 악플러들의 법정대응을 부탁하는 요청이 많이 왔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10년 전부터 겪어왔고 사실상 많이 무뎌졌다. 하지만 도가 지나친 분들로 인해 저와 같은 길을 걸어주시는 분들이 힘들어 한다는 것이 마음 아파, 간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준수는 ‘엘리자벳 ‘모짜르트 ‘디셈버 등 뮤지컬 분야에서 왕성히 활동 중이며 현재 '데스노트'에서 엘 역을 맡아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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