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딱 너같은 딸’ 강경준, 이수경과 헤어지나…눈물 ‘글썽글썽’
입력 2015-07-06 21:23 
사진=딱 너같은 딸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강경준이 이수경을 향한 마음을 어찌할 바 몰라 눈물만 글썽였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는 소정근(강경준 분)이 아버지 소판석(정보석 분)과 마인성(이수경 분)의 어머니 홍애자(김혜옥 분)와 크게 싸운 일을 알았다.

소정근은 아버지가 홍애자로부터 모욕을 당한 사실을 알았다. 속이 상한 소정근은 홍애자 집에 찾아갔고, 이 과정에서 홍애자의 딸이 마인성(이수경 분)인 것을 알았다.



상심한 소정근에게 마인서의 아버지 마정기(길용우 분)는 마인성 내 딸, 훨씬 더 마음이 따뜻하다. 우리 애 엄마랑은 다르다. 회사에서도 성난 얼굴 붉히지 말고 마음 넓게 써서 인성이 도와 달라”고 부탁했다.

소정근은 알았다. 걱정하지 말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후 그는 마음을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고민했다. 이후 마인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쓰레기통에 버렸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