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7월 6일 뉴스8 간추린 오늘
입력 2015-07-06 20:30 
중국에서 버스 추락 사고로 숨진 우리 국민 10명의 시신이 사고 엿새만인 오늘(6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어제(5일) 오전 필리핀 세부시 앞바다에서 한국인 관광객 3명이 다이빙을 하다 실종돼 현지 구조대원이 수색 중입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가운데 한 명인 최금선 할머니가 어젯밤 향년 91세 나이로 별세해, 정부에 등록된 238명 중 생존자는 48명으로 줄었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연차휴가를 다 사용하지 못하는 공무원들이 연가 잔여일수를 모아 장기 휴가를 쓸 수 있는 '공무원 안식월' 제도를 이르면 내년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전국 세무관서장회의를 열고 세무공무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세무사는 금액에 관계없이 직무정지 처분을 내리는 등 세무대리인 비리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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