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메리츠화재, 미리받는 보장보험 1507 출시
입력 2015-07-06 19:22 
메리츠화재가 3대 질병인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이나 치매에 걸렸을 때 질병사망보험금을 미리 받을 수 있는 (무)메리츠 미리받는보장보험1507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질병 사망과 치매를 하나의 보장으로 구성했으며 고령화에 따른 치매발생률 증가에 따른 경제적 손실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선 질병사망보장에서 암과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질병사망보험금 가입금액의 50%를 미리 지급해 사망과 건강보장을 동시에 설계할 수 있습니다.
치매 발생 후 평균 생존기간은 12년으로 가장 사망 시보다 가족 중에 치매환자가 발생하는 경우 가족은 장기간 경제적으로 더 큰 고통을 겪을 수 있습니다.

또 치매 진단 시에도 동일하게 진단비를 선지급 받을 수 있어 노후생활기 치매보장을 통해 사망과 치매간병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가족 부양비용을 100세까지 보장할 수 있도록 질병 사망과 치매를 하나의 보장으로 구성한 점이 이번 상품의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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