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韓 양궁 리커브 5개 전종목 결승 진출
한국 양궁 리커브 대표팀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남녀 개인전, 남녀 단체전에 이어 혼성전에서도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리커브 5개 전 종목에서 결승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승윤(코오롱)과 기보배(광주시청)가 팀을 이룬 대표팀은 6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혼성전 준결승에서 일본에 6-0으로 이기며 결승행을 확정지었습니다.
기보배, 최미선(광주여대), 강채영(경희대)으로 이뤄진 여자 대표팀은 단체전 준결승에서 멕시코 팀을 6-0로 꺾었습니다.
4일 단체전 예선에서 세계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절정의 경기감각을 자랑했던 여자 대표팀은 본선에서도 8강에서 미국을 6-0으로 이기는 등 한 세트도 지지 않는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김우진(청주시청), 구본찬(안동대), 이승윤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도 준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을 6-0으로 제압했습니다.
남자 대표팀도 16강에서 미국을 5-1로 이긴 뒤 8강전에서 폴란드를 6-0으로 꺾으며 금메달 전망을 밝혔다. 한국 대표팀의 결승전 상대는 남녀 모두 대만으로 정해졌습니다.
앞서 열린 리커브 남녀 개인전에서 한국선수끼리 결승전에서 격돌하게 된 것을 비롯, 양궁은 이번 대회에서 '효자종목'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양궁 리커브 개인, 단체, 혼성전 결승은 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립니다.
한국 양궁 리커브 대표팀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남녀 개인전, 남녀 단체전에 이어 혼성전에서도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리커브 5개 전 종목에서 결승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승윤(코오롱)과 기보배(광주시청)가 팀을 이룬 대표팀은 6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혼성전 준결승에서 일본에 6-0으로 이기며 결승행을 확정지었습니다.
기보배, 최미선(광주여대), 강채영(경희대)으로 이뤄진 여자 대표팀은 단체전 준결승에서 멕시코 팀을 6-0로 꺾었습니다.
4일 단체전 예선에서 세계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절정의 경기감각을 자랑했던 여자 대표팀은 본선에서도 8강에서 미국을 6-0으로 이기는 등 한 세트도 지지 않는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김우진(청주시청), 구본찬(안동대), 이승윤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도 준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을 6-0으로 제압했습니다.
남자 대표팀도 16강에서 미국을 5-1로 이긴 뒤 8강전에서 폴란드를 6-0으로 꺾으며 금메달 전망을 밝혔다. 한국 대표팀의 결승전 상대는 남녀 모두 대만으로 정해졌습니다.
앞서 열린 리커브 남녀 개인전에서 한국선수끼리 결승전에서 격돌하게 된 것을 비롯, 양궁은 이번 대회에서 '효자종목'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양궁 리커브 개인, 단체, 혼성전 결승은 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