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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10일 출소, 과거 어린이합창단 홍보대사로 활동했었다? '대박'
입력 2015-07-06 18:25 
고영욱/사진=MBN
고영욱 10일 출소, 과거 어린이합창단 홍보대사로 활동했었다? '대박'

가수 고영욱이 오는 10일 출소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그가 어린이합창단 홍보대사로 홍보했던 것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고영욱은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과 전자발찌 3년 부착 판결을 받았습니다.

고영욱은 지난 2012년 인도 어린이합창단 홍보대사로 활동한 전력이 있어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고 연예인 최초로 전자 발찌를 차게 된 가수 겸 고영욱이 오는 10일 만기 출소합니다.

안양교도소에서 서울남부교도소로 이감된 고영욱은 10일 오전 5시 징역 2년 6개월의 형량을 모두 채우고 출소할 예정입니다.

고영욱은 출소 후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이 추가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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