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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소진 “5년 동안 팀 유지 비결은 ‘끈끈한 우정’”
입력 2015-07-06 17:48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안세연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Girl's Day) 소진이 5년 동안 팀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에서는 걸스데이 정규 2집 앨범 ‘러브(LOV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소진은 5년 동안 팀을 유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 비결은 우리의 끈끈한 우정인 것 같다. 다른 동료들 모두 그렇겠지만 더 나아지지 못하면 안 된다는 것에 대한 약속이 우리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혜리 역시 사실 우리를 보고 대기만성형 그룹이라고 하지만 어떻게 말하면 실패했다고 말할 수 있는 활동들이었다. 우리는 항상 스스로 다스리고 무너지지 않고 더 나아가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긍정적인 부분이 팀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인 것 같다. 물론 5년 내내 함께해준 팬들의 덕도 크다”라고 덧붙여 이날 쇼케이스에 참여한 팬들의 환호성을 샀다.

한편, 걸스데이의 정규 2집 ‘러브의 타이틀 곡 ‘링마벨은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 쿵쾅거리는 심장소리를 벨소리에 비유한 깜찍한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7일 공개된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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