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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쇼케이스 떨려…밤 잠 설쳤다”
입력 2015-07-06 17:17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안세연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Girl's Day) 민아가 쇼케이스에 임하기 전 떨렸던 마음을 전했다.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에서는 걸스데이 정규 2집 앨범 ‘러브(LOV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러브의 수록곡 ‘컴 슬로울리(Come Slowly) 무대를 마친 민아는 사실 어제 쇼케이스 때문에 설레서 잠 들기 전 1시간30분 정도 뒤척였다”라며 떨렸던 심정을 밝혔다.

이에 혜리는 나는 3시간30분”이라고 말했고 이를 가만히 듣던 소진은 나는 아침 6시30분에 눈이 딱 떠지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걸스데이의 정규 2집 ‘러브의 타이틀 곡 ‘링마벨은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 쿵쾅거리는 심장소리를 벨소리에 비유한 깜찍한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7일 공개된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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