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걸스데이 "1년 만 컴백, 앨범에 열심히 참여…기대해 달라"
입력 2015-07-06 16:56  | 수정 2015-07-06 18: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걸스데이가 1년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6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에서는 걸스데이 정규 2집 앨범 'LOVE' 발매 기념 링마벨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걸스데이는 "1년이라는 시간이 굉장히 빨리 지나더라. 팬분들이 오래오래 기다리셨을 것 같다"며 "이번 앨범에 저희가 굉장히 열심히 참여했다. 이번 곡들이 전부 '이걸 타이틀로 할까?' 했던 곡이기 때문에 수록곡도 매우 좋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걸스데이의 이번 타이틀곡 '링마벨'은 시원한 하모니카 연주 루핑으로 시작, 서부영화를 연상시키는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크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걸스데이만의 귀엽고 장난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담아냈으며 7일 음원이 공개된다.
한편 걸스데이는 쇼케이스 후 팬들과 함께하는 여름 운동회를 실시한다. 또 오후 11시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를 통해 ‘걸스데이의 해피 디데이(Happy D-day)를 생중계 한다.
/사진 유용석 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