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서강준, 역할 위해 활쏘기 연습에 ‘푹’…‘열혈’

[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화기도감의 교리 홍주원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서강준이 활쏘기 연습을 공개했다.

6일 오후 소속사 판타지오가 공개한 사진에는 제대로 각 잡힌 자세와 진지한 표정으로 활시위를 당기고 있는 서강준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극 중 순수미 넘치는 홍주원의 샌님 같은 모습 대신 강단 있는 눈빛과 어우러지는 카리스마를 겸비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날 촬영은 무더운 날씨와 뜨거운 땡볕 아래 진행됐음에도 서강준은 팀 내 막내답게 촬영 내내 밝은 미소와 최선을 다해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는 후문이다.

명나라와 후금의 전쟁에 조선군의 명국 파병 후, 광해(차승원 분)의 어명을 받은 도원수 강홍립(정해균 분)이 조선군의 퇴각을 결정해 긴장감이 감도는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홍주원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