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케아, 9일부터 한국서 첫 세일
입력 2015-07-06 16:22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IKEA)가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 이케아 광명점에서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케아는 소파, 매트리스 등 가구와 홈퍼니싱 액세서리, 야외활동 제품 등 총 300여가지 제품을 할인해 판매한다.
세실리아 요한슨 이케아 광명점장은 많은 분들이 고대하셨던 이케아의 첫 세일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훌륭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세일 기간에는 더욱더 낮은 가격에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케아는 지난달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메르스 여파로 잠정 중지했었다. 이케아는 매년 여름 전 세계 매장에서 세일을 진행하며 구체적인 날짜는 개별 국가 상황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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