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지스탁, 국내 최초 퀀트 기반 후강퉁 종목 분석
입력 2015-07-06 16:22 

주식분석 핀테크 스타트업 ‘뉴지스탁이 국내 최초로 후강퉁 전종목을 분석하고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6일부터 시작한다.
뉴지스탁은 개인 투자자가 안정적 수익을 내도록 전종목을 분석·추천해주는 기업으로 이를 후강퉁에 적용한 것이다.
뉴지스탁 후강퉁 서비스는 키움증권 HTS와 MTS를 통해 처음으로 제공된다.
상해A주 중 후강퉁 대상 600여개 전 종목의 퀀트 분석 결과와 이를 통한 종목을 추천해준다.

개인 투자자가 중국 주식을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600여개의 전 종목을 알고리즘 기반으로 분석하는 분석시스템을 추천에 활용한다.
후강퉁이 시행된지 7개월이 지났으나 국내 개인투자자들은 중국 시장에 대한 제한된 정보만을 접해왔던게 사실이다.
문경록 뉴지스탁 공동대표는 뉴지스탁은 알고리즘을 통해 후강퉁 대상 전 종목을 대상으로 서비스해 정보 부족을 상당부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지스탁 후강퉁 서비스는 이번달 동안 키움증권에서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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