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희호 여사, 다음 달 5일 방북…‘북측과 방문 일정 합의’
입력 2015-07-06 15:35  | 수정 2015-07-0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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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다음달 5일 방북한다.
남측 김대중평화센터와 북측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6일 개성에서 실무 접촉을 갖고 이 여사의 평양 방문 일정을 합의했다.
이 여사는 다음 달 5일 항공편으로 8일까지 평양을 방문하며 이 기간동안 아동병원, 평양산원, 어린이집(보육원) 등을 찾을 예정이다.
이희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희호, 평양 방문 할 예정이군” 이희호, 항공편으로 평양 방문하는구나” 이희호, 개성에서 실무 접촉 가졌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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