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출소, 고영욱 손연재에게 건넨 말은? '손연재에게도 흑심 있었나'

고영욱 출소, 고영욱 손연재에게 건넨 말은? '손연재에게도 흑심 있었나'

가수 고영욱이 오는 10일 만기 출소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고영욱이 과거 체조선수 손연재와 나눈 SNS 대화가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연재에게도 들이댄 고영욱'이라는 제목과 함께 SNS 트위터 대화가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대화에서 고영욱은 손연재에게 "신기하긴요, 그 만큼 연재씨가 예쁜 거예요. 느끼한가 촤하"라며 칭찬을 건넸습니다.

손연재가 "다들 걱정 많이 해주신다. 감사해요. 그냥 긴장도 풀리면서 몸살 기운이"라고 글을 올리자 고영욱은 "아무 일도 손에 안 잡히네"라고 말했습니다.

고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