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라윤경, 집단 폭행 당해 뇌진탕 진단…‘전치 3주’
입력 2015-07-06 15:12  | 수정 2015-07-07 15:38

‘라윤경 ‘라윤경 뇌진탕 ‘라윤경 집단 폭행
개그우먼 출신 연기자 라윤경이 집단 폭행을 당해 뇌진탕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6일 한 매체는 라윤경이 지난 달 경기도 성남시의 한 초등학교 왕따 가해 학생의 엄마들에게 폭행을 당해 전치 3주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사건을 중재한 라윤경에게 500CC 유리 호프잔을 집어던지고 수차례 욕설을 하며 연예인 생활을 못하게 해주겠다”고 협박했다. 이들은 술에 만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라윤경은 전치 3주의 뇌진탕 진단을 받았으며 얼굴에 흉터가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라윤경은 지난 1999년 MBC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드라마 ‘대장금, ‘거침없이 하이킥, ‘우와한 녀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 출연 중이다.
라윤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윤경, 집단 폭행이라니” 라윤경, 유리 호프잔에 맞은건가” 라윤경, 얼굴에 흉터가 생기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