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유안타 ‘증권사 임직원부터 중국 제대로 알기’ 프로젝트
입력 2015-07-06 14:43 

유안타증권은 6일 성공적인 중국투자를 위해 ‘중국 제대로 알기(We Must Know China) 프로젝트를 본격가동한다고 밝혔다.
중국 주요 7개지역의 주요 성과 도시 등을 탐방할 중국지역탐방단(아틀라스 차이나)을 구성해 이들의 견문록을 전 임직원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 중앙·지방정부 한국대표부, 중국 문화원 등 중국 각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듣고 중국 관련 필독서를 선정해 정기적으로 토론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올해부터 중국내 주요 이슈를 다룬 자료(스토리가 있는 후강퉁 투자) 내용을 더욱 강화하고 이를 적극 전파할 계획이다.
서명석 유안타증권 사장은 중국 개별 기업에 대한 이해를 넘어 기회의 땅 중국 전반에 대한 지식 수준을 계속 높여 나가야 한다”며 후강퉁 뿐만 아니라 정통한 ‘중국통을 만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의 중국에 대한 전문가적 역량 확보를 프로젝트의 최우선 목표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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