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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장나라 “서인국, 카메라 돌면 천재·꺼지면 삼룡이”
입력 2015-07-06 14:38  | 수정 2015-07-06 14:45
[MBN스타 손진아 기자] 장나라가 ‘너를 기억해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서인국을 언급했다.

장나라는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기자간담회에서 나도 나름 배려한다고 하는데 서인국이 그걸 더 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서인국 본연의 캐릭터가 있는데, 신기한 건 카메라가 돌면 천재가 되고, 꺼지면 삼룡이가 된다. 타고난 재능이 있지 않나 싶다”고 덧붙였다.

‘너를 기억해는 위험한데도 자꾸 끌리는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 분)과 오랫동안 그를 관찰해 온 경찰대 출신 엘리트 여수사관 차지안(장나라 분)의 수사 로맨스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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