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악플러 법적 대응 시사…“‘더 이상 간과해선 안 되겠다’ 생각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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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준수 악플러 법적 대응 시사, 더 이상 간과 않겠다는 뜻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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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가 악성 댓글에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준수는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저께 어제 저의 메일이나 회사 호텔 법무팀을 통해서 많은 악플러들의 법적 대응을 부탁하는 요청이 많이 왔다"며 "10년 전부터 겪어왔던 거라 사실상 많이 무뎌진 게 사실이고. 악플에 쉽게 흔들리는 편은 아니라 '더 열심히 하면 진심을 알아주겠지'란 마음으로 넘어갔습니다만"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도가 지나치고는 있구나'란 생각이 들었고, '더 이상 간과해서만은 좋지 않겠구나'란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회사 법무팀과 함께 이일에 대해서 의논을 제대로 나눠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