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JYJ 김준수, 악플러 법적 대응 시사…“회사 법무팀과 의논할 것”
입력 2015-07-06 14:19  | 수정 2015-07-0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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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의 김준수가 악플러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김준수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의 메일이나 회사 법무팀으로 악플러들의 법적 대응을 부탁하는 요청이 많이 왔다”며 회사 법무팀과 함께 의논을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준수는 10년 전부터 겪어왔던 거라 많이 무뎌지고, 악플에 쉽게 흔들리는 편이 아니라 그냥 넘어갔다”면서도 하지만 여러 자료들이나 상황을 살펴보니 생각보다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저와 함께 길을 걸어주시는 분들이 힘들고 지쳐한다는게 마음이 아팠다”면서 회사 법무팀과 함께 이 일에 대해서 처음으로 의논을 제대로 해 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어 팬들에게 관련 자료가 있다면 씨제스컬쳐로 보내줄 것으로 부탁하며 그분들의 얼굴을 제가 직접 보고 얘기를 나눠보고 싶다. 제가 뭘 그리 잘못하고 미워하게 만들었는지”라고 적었다.

김준수는 부족한 저 때문에 여러분에게도 여러모로 송구하고 죄송하다”며 항상 자신의 일처럼 신경써줘서 너무 고맙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JYJ 김준수 악플러 법적 대응 시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JYJ 김준수 악플러 법적 대응 시사했구나” JYJ 김준수 악플러 법적 대응 시사, 회사 법무팀과 얘기해 볼 예정이네” JYJ 김준수 악플러 법적 대응 시사, 김준수가 악플러와의 전쟁을 시작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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