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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장나라 “저조한 시청률? 아쉽기보다는 죄송스럽다”
입력 2015-07-06 14:18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장나라가 ‘너를 기억해의 시청률에 대해 언급했다.

장나라는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기자간담회에서 사실 안타깝기도 하다. 그래도 관심 있는 분들도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4회까지 방송된 ‘너를 기억해는 1회 시청률 4.7%로 시작해 평균 시청률 4%대를 나타내며 다소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이에 대해 그는 사실 이야기가 어려운 이야기로 시작해서 조금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다. 시청률이 아쉽다기보다는 같이 일하는 분들에게 죄송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계속 열심히 하고 있고 촬영장 분위기도 좋다. 으샤으샤하며 하고 있으니까 좋은 작품으로 끝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너를 기억해는 위험한데도 자꾸 끌리는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 분)과 오랫동안 그를 관찰해 온 경찰대 출신 엘리트 여수사관 차지안(장나라 분)의 수사 로맨스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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