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유제약, 과립형 숙취해소제 ‘회식후애(愛)’ 출시
입력 2015-07-06 14:04 
[사진 = 유유제약]

유유제약은 시트러스 추출물 성분을 주원료로 하는 숙취해소제 ‘회식후애(愛)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회식후애(愛)는 ‘음주 회식 후 자신의 몸을 사랑하자라는 의미를 담은 숙취해소제로, 주성분인 시트러스 추출물이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 생성을 억제하고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다. 또 5종의 유산균과 식이섬유를 함유해 음주 후 민감한 장을 개선시키는 데도 효과가 있다고 유유제약은 설명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회식후애는 숙취뿐 아니라 음주 후 피로와 장 건강까지 생각한 숙취해소제”라며 그동안 드링크 위주의 제품이 주를 이뤘던 숙취해소제 시장에 물 없이도 복용 가능한 과립 형태가 출시돼 고객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는 약국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향후 편의점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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