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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주문합니다’ 정윤호·김가은, 두근두근 첫만남 ‘눈길’
입력 2015-07-06 12: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윤호 김가은의 설렘 가득한 첫 만남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공개된 SBS플러스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에서 후광이 비추는 셰프 정윤호(국대)와 김가은(송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송아는 동생이 주문한 도시락을 찾으러 국대의 수제도시락 아뜰리에를 찾아갔다. 아뜰리에 앞에서 정원을 둘러보는 와중에 국대가 다가와 명품스러운 외모로 가은의 마음을 휘저어놓았고, 국대가 건네준 주먹밥의 맛에 다시 한 번 놀랐다.
또한 재료가 남아 국대가 만든 송아의 도시락, 송아가 도시락 뚜껑을 열었을 때 고백편지가 들어있어 국대가 자신에게 고백했다고 착각했다.
고백편지를 읽자마자 국대로부터 집으로 찾아오겠다는 전화를 받아 프로포즈를 하러 오는 줄 알고 호들갑을 떨며 기다렸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 도시락은 다른 사람이 프로포즈용으로 주문한 도시락이었느나 송아에게 잘못 전달돼 국대가 바꾸러 온 것이었다. 착각과 실수에서 비롯된 둘의 인연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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