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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측 “스포일러 확산에 강경 대응할 것” (공식입장)
입력 2015-07-06 12:03 
사진제공=CJ E&M
[MBN스타 유지혜 기자] Mnet ‘쇼미더머니4의 스포일러가 확산된 가운데 Mnet이 이에 대해 강경 대응을 하겠다고 나섰다.

6일 오전 CJ E&M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Mnet '쇼미더머니4' 톱16 명단 스포일러 관련해 불확실한 정보가 떠돌고 있는데, 시청자분들이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이런 일도 생기는 것 같다”고 스포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시청자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스포일러의 확산에는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스포일러 확산 자제를 당부했다.



앞서 일부 온라인 게시판에는 ‘쇼미더머니4 톱16의 명단이 유출돼 논란이 일었다. 공개된 내용에는 각 프로듀사와 한 팀을 이룬 래퍼들의 명단이 상세하게 거론돼 있어 CJ E&M 측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한편, ‘쇼미더머니는 실력 있는 랩퍼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 시즌4의 심사위원으로 지누션, 타블로, 버벌진트, 산이(San E), 박재범, 로꼬, 지코, 팔로알토가 출연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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