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타즈호텔, 서울시 첫 3성급 호텔로 등록
입력 2015-07-06 11:41 
사진제공 = 모두투어 네트워크

모두투어 네트워크(사장 한옥민)는 호텔사업을 위해 지난해 출범한 스타즈호텔(STAZ HOTEL)브랜드의 명동 1호점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3성급 등급을 인정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등급 인정으로 스타즈 호텔은 서울에서 처음이자 국내에서 두 번째로 3성급 호텔로 등록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스타즈 호텔의 우수한 경영시스템과 고객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객실 유형, 호텔 청결성과 직원의 친절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두투어의 자회사이자 호텔전문 운영법인인 모두스테이가 운영하고 있는 스타즈호텔은 현재 명동에 1호점과 2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내에 3호점을 신규 오픈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