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핫샷, 팬 사인회 27회 돌파…1만 팬 눈앞에 ‘핫’한 팬사랑
입력 2015-07-06 11:29 
사진제공=케이오사운드
[MBN스타 안세연 기자] 그룹 핫샷이 팬 사인회를 통해 1만여 명 팬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지난 5일 리패키지 앨범 ‘아임 어 핫샷(Im a HOTSHOT)으로 컴백을 예고한 핫샷이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핫샷은 작년 총 15회, 올해 12회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들은 총 27번의 팬 사인회를 거쳐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핫샷의 소속사 케이오사운드에 따르면 핫샷의 팬 사인회는 대한민국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 회마다 팬들이 발 디딜 틈 없이 운집되고 있어 신인 그룹으로는 이례적인 누적 인원 참여 수 총 1만여 명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고.

또한, 이들은 지난 5월에는 해외 팬들과 온라인상으로 연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팬미팅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핫샷은 팬분들이 주시는 이 크나큰 사랑을 어떻게 갚아나가야 할지 모르겠다.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정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소속사는 핫샷은 끊이지 않는 팬 사인회를 열어 두터운 팬덤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올 초 일본 타워레코드 데일리차트 2위에도 오르는 등 신인 아이돌로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이들의 맹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핫샷은 오는 2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패키지 앨범 ‘아임 어 핫샷(I'm a HOTSHOT)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