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지아-김민준 주연 미스터리 스릴러 ‘무수단’, 촬영 시작
입력 2015-07-06 11: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미스터리 스릴러 ‘무수단(감독 구모)이 크랭크인했다.
6일 ‘무수단 측은 이지아, 김민준, 도지한, 박유환, 오종혁, 김동영, 정진 등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지난 2일 강원도 양구에서 첫 촬영에 들어갔다.
‘무수단은 비무장 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남북한 최정예 군인들이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작품.
이지아는 생화학 주특기 장교 신유화 중위, 김민준이 특전대 소속의 조진호 대위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이들과 함께 박유환과 오종혁이 남한군 최정예부대 소속 대원으로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이외에도 김동영, 정진, 도지한 등이 출연한다.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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