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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실전투자대회 개최…1등 1천만원
입력 2015-07-06 10:49 
사진제공 : 한국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오는 20일부터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500만원으로 1억원 만들기 실전투자대회(한국투자증권-팍스넷 공동)'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예선과 결선으로 진행되며 예선은 20일부터 9월 11일까지 8주간 개인대항전 형태로 치뤄진다. 예선전 수익률 상위 40명에게는 결선 진출권과 총 6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결선은 9월 30일부터 11월 27일까지 팀 대항전 형태로 열린다. 팀 전체 자산 1억원을 달성하면 해당 팀이 이긴다. 1위 팀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개인 1위부터 5위까지는 고급 외제승용차와 총 11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이번 대회는 팍스넷 회원 중 뱅키스 주식계좌를 가지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6일부터 8월 28일까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자 선착순 1000명에게는 커피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경닷컴 이상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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