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우산업개발, 이안 경산진량 1순위로 전 세대 청약마감
입력 2015-07-06 10:48 

대우산업개발이 경산시 진량 일대에 공급하는 이안 경산진량 아파트가 청약접수결과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일 1순위 청약접수를 마친 이 단지는 일반분양 220가구 모집에 특별공급을 제외한 주택 타입별 청약경쟁률(1순위 당해지역 기준)이 ▲59㎡(74가구) 3.63대 1 ▲74㎡(49가구) 1.82대 1 ▲84㎡(90가구) 2.07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3.63:1이다.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선화리 461-1번지 일원에 들어 설 이안 경산진량은 지하1층~지상16~19층 6개동, 전용면적 59㎡, 74㎡ 84㎡ 총 540가구로 구성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조합원 분을 제외한 220가구가 일반공급됐다.
오는 9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북 경산시 진량읍 선화리 513-3번지로 대구CC 입구 삼거리에 위치해 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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