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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은 살아 있다’, 강렬+파격적인 특별 포스터 공개
입력 2015-07-06 10:46 
[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악인은 살아있다의 특별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악인은 살아 있다는 한 남자의 청초한 아내이자 금융권의 고위 간부였던 유미의 미스터리한 죽음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복수와 추격을 담은 반전 스릴러 작품이다.

2011년, ‘악인은 너무 많다로 화려한 번화가의 뒷골목과도 같은 세상의 어두운 이면을 김회근 감독의 두 번째 ‘악인 시리즈로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병은, 김홍파, 한수연, 김법래 등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 한다.

공개된 특별포스터 2종은 강렬한 비주얼을 담고 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남자가 절벽 아래로 떨어진 한병도의 아내이자 한승 벤처캐피탈 고위 간부였던 여직원 유미를 지켜보는 모습이 담긴 특별 포스터는 파격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악인은 살아있다의 개봉은 오는 16일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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