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요즘 엑소 시우민에 빠져산다” 고백
입력 2015-07-06 10:14  | 수정 2015-07-07 10:38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시우민 ‘연우진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딸 강다은이 엑소 멤버 시우민을 언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 딸 이예림, 조재현 딸 조혜정, 강석우 딸 강다은, 조민기 딸 조윤경이 함께한 제주도 여행 2탄이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주도 첫 여행을 마친 네 딸들은 저녁을 먹은 뒤 숙소로 돌아와 수다를 떨었다.
이들은 서로의 파우치를 공개하는 등 여대생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남자 연예인 이야기가 시작되자 강다은은 요즘 시우민에 빠졌어”라며 엑소 멤버를 언급했다. 윤경과 이예림은 연우진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조혜정은 연우진이랑 시우민이랑 같은 영화에 나온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딸들은 꼭 보러가야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를 부탁해 시우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를 부탁해, 여대생끼리 놀러간 것 같네” 아빠를 부탁해, 딸들 귀엽다” 아빠를 부탁해, 시우민 연우진 좋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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