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주혁 모친상, 지병으로 그만…'6일 새벽 발인'
입력 2015-07-06 09:52  | 수정 2015-07-06 09:53
김주혁 모친상/사진=KBS
김주혁 모친상, 지병으로 그만…'6일 새벽 발인'

배우 김주혁 모친의 발인이 오늘(6일) 진행됐습니다.

지난 4일 오전 향년 68세로 세상을 떠난 배우 김주혁의 모친 발인식이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 아산병원에서 엄수됐습니다. 김주혁 모친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발인식에는 김주혁을 비롯해 유가족과 지인 등이 참석했고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선영입니다.

한편, 김주혁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을 통해 돌아가신 아버지 김무생과 어머니의 사진을 보고 부모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평소 효심 가득한 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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