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칼로리, 복숭아의 칼로리와 비교해 보니…노화방지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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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제철음식 토마토 칼로리, 얼마나 되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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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는 7월에서 9월이 제철로 100g당 14Kcal의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언급된다. 토마토는 항산화 물질 리코펜이 풍부해 노화방지에 좋고, 항암효과가 있으며, 심장질환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복숭아의 칼로리는 100g 기준 34kcal다.

수분과 식이섬유소가 많고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로 손꼽힌다.

뿐만 아니라 체내에 흡수가 빠른 각종 당류 및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피로회복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복숭아는 특히 흡연자에게 좋다고 한다. 복숭아에 풍부한 주석산, 사과산, 구연산 등 다양한 유기산은 흡연 욕구를 감소시키고, 니코틴 등 체내의 담배에 의한 독성 물질을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 식이섬유도 풍부해 변비 및 대장암 예방에 좋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