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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석굴암에서 해인사 팔만대장경판전까지…어떤 것이 있나
입력 2015-07-06 09:27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석굴암에서 해인사 팔만대장경판전까지…어떤 것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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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화제된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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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네이버 시사상식 사전에 따르면 1995년 12월 베를린에서 개최된 세계유산위원회 제19차 회의에서 종묘, 불국사와 석굴암, 해인사 팔만대장경판전이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이어 수원화성, 창덕궁이 제21차 회의(1997년 12월 1일~6일, 나폴리)에서 등재되었으며, 2000년 12월(제24차 회의, 호주 케언스) 경주 역사유적지구와 고창 · 화순 · 강화 고인돌 사이트 등재, 2009년 6월(제33차 회의) 조선 왕릉 40기가 등재, 2010년 8월(제34차 회의, 브라질의 브라질리아)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 2014년 6월(제38차 회의, 카타르 도하) 남한산성의 등재가 확정됨으로써 현재 총 10곳의 유산이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올라 있다.

그리고 2007년 뉴질랜드 크아이스트처치에서 열린 제31차 회의에서는 제주화산과 용암동굴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가 결정되었다.

한국의 세계기록유산에는 훈민정음, 조선왕조실록, 직지심체요절, 승정원일기, 팔만대장경, 조선왕조의궤, 동의보감, 일성록, 5 · 18 기록물, 난중일기, 새마을운동 기록물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신기하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실제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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