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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날씨, 태풍·장마전선 영향으로 강수확률↑…강수구역 변동될 수도
입력 2015-07-06 07: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번주 주간 날씨(6~12일)는 태풍과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을 예정이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8일, 9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올 가능성이 높다.
또 오는 10일은 제 9호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비가 올 전망이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간날씨는 제9호 태풍 '찬홈'과 제10호 태풍 '린파', 제11호 태풍 '낭카'의 상호작용에 의해 태풍의 진로가 매우 유동적이다. 이에 기상청은 강수구역의 변동 가능성이 있을 전망이니 기상청 날씨를 자주 확인할 것을 강조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주간날씨, 드디어 장마네”, 주간날씨, 정확한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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