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독일-프랑스 정상 “7일 유로존 정상회의 개최 합의”
입력 2015-07-06 06:30  | 수정 2015-07-06 06:32
그리스 국민투표 결과 채권단 긴축안 거부가 압도적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독일과 프랑스 정상이 유로존 정상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현지시간 7일 유로존 정상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또 그리스 국민투표 결과를 존중해야 한다고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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