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5일)밤 10시 24분쯤 서울 구산동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병실 천장 일부가 소실되고 환자 2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9층 병실 화장실 환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이 불로 병실 천장 일부가 소실되고 환자 2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9층 병실 화장실 환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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