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천 양계장에서 불…닭 15만 마리 폐사
입력 2015-07-06 02:01 
어제(5일) 저녁 7시 반쯤 경북 영천시 화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 2개 동 2천3백 제곱미터가 불에 탔고 알을 낳는 닭 15만 마리가 죽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에 설치된 환풍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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