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왕의 꽃’ 고우리, 위기 처한 이성경 구해냈다
입력 2015-07-05 22:42 
사진=여왕의꽃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여왕의 꽃 고우리가 이성경을 위기에서 구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서유라(고우리 분)가 자신의 부모와 마주칠 위기에 처한 강이솔(이성경 분)을 구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서유라는 강이솔과 박재준(윤박 분)이 자신의 부모님이 있는 곳에 같이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채고 안절부절했다.

이후 서유라는 급하게 박재준에게 연락을 해 두 사람을 그곳에서 빼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서유라는 박재준의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는 강이솔과 연락이 닿았고, 빨리 화장실로 오라며 재촉했다.

이후 화장실에서 강이솔과 재회한 서유라는 그에게 이런 내가 무색하지 않게 재준 씨랑 잘 돼라”라고 하며 언니”라고 따뜻하게 대해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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