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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김혜숙, 김정은-송창의 상견례 자리서 재벌포스에 긴장
입력 2015-07-05 21:34 
사진=여자를 울려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여자를 울려 김혜숙이 상견례에서 기죽은 모습을 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정덕인(김정은 분)과 강진우(송창의 분)의 결혼 상견례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화순(김혜숙 분)은 상견례가 진행될 식당으로 가는 길에 강진우의 집에서 보내준 차를 타고 재벌이라는 생각에 벌벌 떨었다.

이후 식당에 도착해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서도 화순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최홍란(이태란 분)은 대놓고 그를 비웃었다.

또 화순은 음식을 먹는 과정에서도 예의를 차리지 않고 눈치 보지 않는 행동으로 강진우 집 사람들의 눈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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