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천우희 “류승룡, 멜로 연기 끝나니 눈빛 달라져”…무슨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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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천우희, 류승룡에 서운함 토로

섹션 천우희 류승룡, 멜로 연기 끝나니 눈빛 달라져”…무슨 의미?

섹션 천우희가 배우 류승룡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천유희는 5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작품이 끝나고 류승룡 씨의 눈빛이 달라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류승룡과 천우희는 영화 ‘손님에서 로맨스 연기를 선보였다. 이와 관련해 천우희는 작품이 끝나고는 마음이 없어진 거 같다. 예전과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다”고 폭로했다.

류승룡은 작품 끝나고도 그러면 안 되지 않냐”고 항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님은 1950년대 지도에도 없는 산골 마을을 찾은 떠돌이 악사 부자가 피리를 불어 쥐떼를 쫓아내면서 밝혀지는 마을의 비밀을 담고 있다. 동화 ‘하멜른의 피리부는 사나이를 독특한 상상력으로 재창조한 판타지 호러 영화다. 9일 개봉.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