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1박 2일 첫 번째 미션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결과로 마무리됐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은 멤버들의 추억이 담긴 시골집으로 떠나는 ‘너네 집으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팀을 이뤄 첫 번째 목적지인 김준호의 고향집으로 향했다. 김준호 팀은 교통비 마련과 대중교통 이용이라는 페널티에도 먼저 목적지에 도착했다.
이후 지병이 있는 김준호 부친이 이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김준호는 아버지께 멤버들을 한 명씩 소개했다. 김준호 집에는 그의 기사, 사진 등이 스크랩 된 액자들로 가득 차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때 제작진이 김준호에게 방을 소개해달라”라고 청했다. 김준호는 마지못해 자신의 방문을 열었고 그 속엔 차태현, 데프콘, 정준영이 있었다. 엄청난 반전에 김준호는 우리 엄마랑 짰냐”라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은 멤버들의 추억이 담긴 시골집으로 떠나는 ‘너네 집으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팀을 이뤄 첫 번째 목적지인 김준호의 고향집으로 향했다. 김준호 팀은 교통비 마련과 대중교통 이용이라는 페널티에도 먼저 목적지에 도착했다.
이후 지병이 있는 김준호 부친이 이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김준호는 아버지께 멤버들을 한 명씩 소개했다. 김준호 집에는 그의 기사, 사진 등이 스크랩 된 액자들로 가득 차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때 제작진이 김준호에게 방을 소개해달라”라고 청했다. 김준호는 마지못해 자신의 방문을 열었고 그 속엔 차태현, 데프콘, 정준영이 있었다. 엄청난 반전에 김준호는 우리 엄마랑 짰냐”라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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