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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엄태웅, 토마토 주스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아이고 힘들어’
입력 2015-07-05 18:29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MBN스타 안세연 기자] ‘슈퍼맨 엄태웅이 토마토 주스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은 ‘여행을 떠나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엄태웅과 엄지온은 토마토 체험을 위해 농장으로 향했다. 엄태웅은 지온이를 먹일 토마토 주스를 만들기 위해 자전거 페달을 힘차게 밟았다.

엄태웅은 토마토 농장 주인에게 토마토 자전거의 탄생 비화를 물었다. 주인은 아이들에게 전기의 원리를 알려주기 위해 제작했다”라고 답했다. 이에 엄태웅은 이런 건 삼둥이 아빠가 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힘겨워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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